Climbing Mt. Sinai (시내산을 오르며)

I have been writing in a diary since I started to have health problems. It was twenty years ago. My kidneys were failing at that time, but I studied for Seminary School. I prayed to God every day to heal my kidneys, and I got a transplant on February 10, 1999. I felt thankful for having a new life. I continue to write in a diary, and I want to bear my testimony to everyone. This book of poetry is from my diary. Human beings’ lives are different in what we believe and where we keep our minds. Think about what the purpose of your life is. Through this witting, I hope many people will come to have faith in Him. You are going to have a better life if you choose the right way. Heaven is the home of whoever has faith in Him. 제 몸이 허약하여 지면서 일기를 쓰는 것이 버릇처럼 되었습니다. 20년 전에 신장염으로 고생하기 시작한 이후로 하나님께 기도하다가 새로운 삶을 하나님의 선물로 받게 되었습니다. 새 신장을 이식 받았지요. 감사함으로 신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글은 모두 제 일기장에서 비롯 된 것입니다. 사람이란 삶의 중심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그 질과 가치가 결정된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하여 믿음이 연약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람들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하나님의 뜻을 조금이나마 깨닫는 여러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는 모두 고향을 찾아갈 사람들입니다. 주님을 믿는자의 본향은 천국입니다.